[특징주]'지진주' 대창스틸,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여진의 여파로 지진 관련 주식들이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창스틸은 21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스틸은 20일에도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리아에스이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20일 16.11% 오르는 등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사면보강 전문업체로 내진설계 등을 맡고 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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