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포럼 주제는 ‘음악도시 발전 방안’, ‘장르별 음악 발전방안’, ‘사회문화예술로서의 생활음악’, ‘금천하모니 벚꽃축제 발전방안’이다. 각 주제별로 질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황진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감독, 유태왕 금천구립합창단 지휘자, 김지윤 단국대학교 강사, 최솔 2016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신지훈 금천교향악단 단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서두원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의 ‘광명 음악도시를 위한 생활음악악기 활성화 사례’ 발표를 통해 금천구 음악사업의 현주소를 평가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금천구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여 음악도시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