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외교비서관에 이도훈 대사 임명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청와대 외교비서관에 이도훈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가 임명됐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이 비서관은 외무고시 19회 출신으로 주유엔 참사관, 주이란 공사, 외교부 국제기구협력관,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이 비서관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했던 2013년 2월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맡은 바 있어 대북관련 업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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