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글로벌은 자회사 GS글로벌 USA가 신한은행 뉴욕지점에서 차입한 채무 87억9600만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5.2%에 해당하며, 총 보증 잔액은 3251억원 가량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17년 9월14일까지다. GS글로벌은 "당사 해외현지법인의 무역금융 한도 확보에 따른 당사의 채무보증이다"며 "채무보증 규모는 당사의 결정일인 12일 매매기준율(1USD=1099.50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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