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행' 최무성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최무성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됐다.8일 최무성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무성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역도부 감독인 육덕만 역을 맡은 그는 "나만 믿어라"라고 말하며 호탕한 척 하지만 사실 허세로 가득 찬 남자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무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폭풍같이 첫사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C 수목드라마 'W'와 '쇼핑왕 루이'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무성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며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 연출을 맡아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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