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인 민경훈이 팔 골절상을 당해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예정된 스케줄은 정상 소화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지난 6일 민경훈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민경훈이 보드를 타다 팔 골절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민경훈이 ‘아는 형님’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또 민경훈은 예정돼 있던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앞서 지난달 31일 팬카페를 통해 “걱정해주신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말하면서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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