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쎌바이오텍이 5일 염증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장관 베체트병 및 허혈성 장염 등 IBD 환자의 장내 미생물총의 안정성을 유지해 다양한 장내 병원성 세균들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다"며 "부가적으로 정장작용, 지사작용, 소화촉진 작용을 나타내 염증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의약품, 식품, 또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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