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안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총 6명이 무료 개안수술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수술이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다며 한 목소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안수술 사업은 백내장, 망막박리, 당뇨성 망막병증, 녹내장 등 안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보건의료원,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061-360-7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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