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KT뮤직은 음악서비스 '지니'가 안드로이드·ios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면 개편하고 지니4.0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9월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지니4.0 마이스타일 메뉴는 이용자가 평소 즐겨 듣던 선호장르에 대한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장르앨범과 선호장르 유사이용자들이 즐겨 듣는 음원을 선정한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마이스타일’ 큐레이션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 5000명에게 실시간으로 던킨도너츠, 바나나우유 등을 제공한다.한편 음악서비스 지니는 이번 개편에 새롭게 선보인 개인화 UI(사용자 환경)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함께 열었다. 이용자가 편리하게 터치·드래그방식으로 메인 화면의 구성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개인화 UI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JTN LIVE CONCERT 티켓(1인2매), 도미노피자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이상헌 KT뮤직 마케팅실장은 "고객들이 더욱 세밀한 감성큐레이션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이벤트를 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니4.0 체험프로모션으로 지니고객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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