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설하윤, 9월 트로트 가수 데뷔…'곤드레만드레' 이승한 작곡가와 손잡아

설하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설하윤은 박현빈의 히트곡 ‘곤드레만드레’를 쓴 작곡가 이승한과 함께 작업해 9월 말 트로트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설하윤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설하윤은 지난해 12월 31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방송이 끝나고 설하윤은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이승한 작곡가의 연락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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