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9월1~13일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닛산 기술인증 교육 이수 전문 컨설턴트와 테크니션 1대1 서비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닛산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총 2주간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에서 동시 진행된다.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대 1로 점검,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을 위한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엔진 오일은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 가능하다. (공임 포함)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모든 닛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차량 판매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내 인증을 통과하고 9월 초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 내 올 뉴 무라노 마이크로싸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 캐리어(1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개별 공지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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