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서 갤럭시노트7' 삼성전자,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운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오는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갤럭시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돼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10시30분 사이에 운영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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