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25일 오후 보성군 노동면 포프리팜 농장(대표 오성주)을 방문, 현황을 살피고 격려했다. 포프리팜 농장은 20만 수의 닭에서 1일 8만개의 계란을 생산한다. 사진제공=전남도
"25일 보성 포프리팜 방문해 축사 관리 상황·애로사항 청취"[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25일 보성 노동면의 포프리팜 산란계 농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축사관리 현황을 살피고 농장 관계자를 격려했다.이 지사는 축사를 둘러보고 “이 농장은 시설이 좋아 피해가 없는 만큼 이런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장 역할도 수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프리팜은 산란계 사육농장으로 포프리 전용사료에 녹차, 감초, 야생초 등을 혼합 급여해 고품질 계란을 생산, 전국 17만 가구에 판매하고 있다. 1팩(10개)당 가격은 일반농가의 시중 가격(1천 500~2천 원)보다 2~3배 높은 5천 300원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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