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푸른기술이 정부가 철도산업 해외진출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 삼성과 중국 진출 경험이 부각되며 강세다.2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푸른 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4.63% 오른 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야 국제인증기관 획득을 기반으로 철도 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청사에서 1차관 차관회의를 열어 관련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푸른기술은 삼성에스디에스와 함께 역무자동화 부문을 중국에 함께 공급하고 있고 중국 베이징 4·6·7·10호선 및 다싱선과 광저우 1·2·3·5호선 등 다수에 공급한 바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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