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승은 허영란 / 사진=tvN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택시'에 배우 오승은, 허영란이 탑승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 간호사'로 출연했던 허영란과 시트콤 '논스톱4'에서 매력 만점 '오 서방'으로 출연한 오승은이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허영란과 오승은에게 MC 오만석이 "'택시'에 섭외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을 들었느냐"고 묻자 오승은은 "사실 방송 촬영이 오랜만이라 밤잠을 설쳤다"고 답했다. 또 그는 "특히 '택시'는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섭외가 들어와 '내가 아직 잊히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허영란은 "이영자씨랑 오만석씨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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