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지자체 복지사업 후원금 1억 전달

23일 서울 중구청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드림하티'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과 최창식 중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지주)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지주는 중구청이 201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사업 '드림하티'에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11일 신한금융그룹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위해 보건복지부ㆍ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후원식을 갖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1억28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밝혔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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