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자사의 쿡웨어 브랜드 베카, 시트램 등이 롯데백화점 가정용품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삼광글라스㈜의 베카, 시트램 등 쿡웨어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 잠실, 안양점을 시작으로 순차적 입점하고,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식 매장에서는 베카의 대표 모델인 네스트 냄비 세트와 하이브리드 스텐팬,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 등 국내 판매중인 쿡웨어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117년 전통의 독일 쿡웨어 전문 브랜드 베카(BEKA)는 유러피안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능으로 유럽의 유명 셰프들과 각종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 32개국으로 수출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프라이팬을 비롯한 냄비 등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트램(SITRAM)은 세계 유명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53년 전통의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화강암 코팅의 '그라노블(Granoble) 프라이팬'으로 유명하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매장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이강아 삼광글라스 리빙사업부 상무는 "베카, 시트램 등 유럽의 정통 전문 쿡웨어를 백화점 공식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주방용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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