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21일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의 중심인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18시까지 서구갑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릴레이 당원 배가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송기석 국회의원(서구갑, 왼쪽 네번째)와 심철의 광주시의원(왼쪽 두번째)이 당원모집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광주시당<br />
21일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광장서 신규 당원 모집[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은 각 지역위원회 별로 릴레이 당원 배가운동을 전계했다. 광주시당은 17~19일에 이어 21일 광주의 중심인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18시까지 서구갑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릴레이 당원 배가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송기석 의원(서구갑 지역위원장), 심철의 시의원, 지역위원회 주요 간부 등이 참여해 직접 시민들과 대면하며 국민의당 신규 당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송기석 의원은 “시민소통, 광주현안 문제 해결 등을 국민의당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서구갑 지역위원회와 신규 당원을 중심으로 광주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또 “국민의당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원으로부터 당이 존재하고 운영된다”며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