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팔굽혀펴기 22회' 캠페인 유행…크리스 에반스, 드웨인 존슨 등도 참여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미국에서 ‘팔굽혀펴기 22회’ 운동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프로레슬링의 전설 드웨인 존슨 등 유명 인사들도 잇따라 참여하고 있는 이 운동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하루 평균 22명의 퇴역 군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알리고 개선하자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다.22번의 팔굽혀펴기를 완료한 후, 다음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 당한 사람은 팔굽혀 펴기 22회를 완수해야 한다. 19일 현재 미국에서 약 7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2200만 명이 넘을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제2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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