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지바이오 그룹 오리 가공업체 ㈜정다운이 2016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1호부터 정다운 4호까지 6종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정다운 추석선물세트는 한 차원 높은 축산 가공능력과 다양한 종류의 오리 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 위주로 구성돼 오리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기업 정다운만의 경쟁력을 선물세트에 압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정다운은 건강식품 오리를 백숙이나 주물럭으로만 만나던 고객에게 오메가3를 첨가한 훈제제품과 소시지, 떡볶이, 손만두 등 얼마나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는지를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이번 정다운 추석선물세트는 7만원대 최고급 프리미엄1호부터 3만원대 실속세트 정다운3호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되어 품격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 가능하다.특히 한정 판매용으로 소량 생산한 프리미엄 1호와 6만원대인 프리미엄 2호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시하는 고품격 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다운 관계자는 “지난 6월 오리업계 최초의 상장업체가 되면서 오리제품을 대표하는 선물세트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제품구성과 가격, 디자인까지 예전보다 몇 배나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이번 출시된 세트가 축산 가공품 중 가장 품격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다운 추석선물세트는 홈페이지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인터넷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