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 판매사원이 '삼성전자 프리미엄 혼수가전 체험존'을 방문한 예비부부에 '패밀리 허브'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혼수가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제공=LG전자)<br />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가 '2016 F/W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웨딩 박람회 '2016 F/W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혼수가전 체험존'을 마련하고 냉장고 패밀리 허브, 퀀텀닷 SUHD TV, 무풍에어컨 Q9500, 액티브워시·애드워시 세탁기, 모션싱크·파워스틱·파워봇 청소기, 직화오븐 등 주요 프리미엄 가전을 전시했다.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오너 셰프이자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멤버인 이충후 셰프는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직화 오븐 등을 활용해 쿠킹 클래스를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삼성전자 포인트, 웨딩마일리지에 최대 25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추가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총 2000여 쌍의 예비 부부가 참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부부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의 혁신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