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문어 이영표, 예언 적중?…“노홍철 무도 안 갈 것 같다”

KBS 2TV '어서옵SHOW'. 사진=KBS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축구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춰 ‘점쟁이 문어’로 유명한 이영표가 노홍철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한 예언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에서는 여덟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 하게 된 이영표-주우종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특히 이날 이영표는 자신과 함께 KBS에서 축구 중계를 하고 있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미래에 대해“그만 둘 거 같다”고 말한 뒤 노홍철의 ‘무한도전’ 행에 대해서도 “안 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 등은 “신뢰가 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영표는 또 ‘노력에서 오는 통증이 더 견디기 쉽다’라는 주제로 청춘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나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놔 기대를 모은다는 반응이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과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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