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금융감독원이 공인회계사를 경력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10명 내외다. 자격요건은 회계법인에서 외부감사 경력 또는 상장법인에서의 회계 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전형과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23일 발표한다.금감원은 또 보도자료와 영상뉴스를 제작할 영상홍보, 영상편집 홍보전문인력을 각각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공인회계사와 같으며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친 뒤 다음달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감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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