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인턴기자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방송에서 탤런트 이동준이 아내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당신의 선택-내 아내, 남편 이럴 때 미워!'란 주제로 패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동준은 “아내의 차별이 너무 심하다”고 말하며 아내의 아들사랑에 투정부렸다. 이동준은 “아들(이걸)도 연기자다. 아내는 아들이 새벽 촬영이 있다고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아침밥을 차려준다”며 “내가 전날 밤 분명히 '아침마당' 촬영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냥 자고 있더라”고 말해 섭섭함을 표현했다.한편 '아침마당'은 KBS1에서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