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일정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박 대통령의 5번째 정책현장 방문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창업가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고 격려하고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청와대는 보도자료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지금까지 1800여 개의 창업기업이 혁신센터 지원을 받았고 271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공사례 창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았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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