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일양약품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해 중추신경계의 부교감신경 부위에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작용을 차단해 멀미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 물 없이 바로 씹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상쾌한 맛으로 복용 후 멀미 증상이 감소되는 효과를 낸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복용 가능하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버스터미널과 공항 등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