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인 엘 디스큐(L’disQ)에 이어 엘 디스큐 울트라(L’disQ Ultra)를 추가 개발해 식약처으로 부터 국내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엘 디스큐 울트라는 기존 엘 디스큐 제품에 약물주입 기능을 추가해 기존 제품보다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시술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제품보다 품질과 성능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디스크 내의 방향제어력을 증가시켜 보다 정확한 시술부위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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