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삼호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친구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상상 여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어린아이들의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기간 여가 시간 활용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7월 25일 부터 8월 18일까지 25일간 운영한다.영암·삼호도서관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흥미와 즐거움을 가지고 반응해 주는 “친구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상상 여행”어린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풍선아 놀자 ~~~”, 다른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한 능력을 키우는 “스토리가 있는 스피치 책놀이”, 도서관에서 배우는 공작 프로그램 및 편독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읽힐 수 있는 “우리 책 친구 할래?”등의 주제로 운영된다.영암군 홍보교육과 곽경구 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활기차고 성숙한 삶과 정서함양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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