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 개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세람저축은행은 지난 4일 기존 용인지점을 분당지점으로 변경,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분당지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07, 한라시그마파크로 이전, 개점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분당지점 개점은 기존 지점의 대다수 고객이 서울과 분당에 거주하고 있음을 감안해 보다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이전 개점을 기념해 세람저축은행은 12개월 정기예금을 연 2.32%(복리기준)의 금리로 지급하는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500억원 한도로 이천본점 및 분당지점에 방문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거래 기간과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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