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텔콘은 사업다각화 및 사업시너지제고를 위해 비보존 지분 31.8%(주식수 198만9174주)를 약 261억원에 양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텔콘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36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1년 8월12일이다. 아울러 운영자금 약 89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3만5992주에 대한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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