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모르모트PD는 이제 방송인이 다된 것 같다.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차홍, 안혁모, 구영준, 그룹 세븐틴이 출연, 생방송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연기 트레이너인 안혁모의 방에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모르모트PD가 함께 연기 교육을 받았다. 안혁모는 모르모트PD에게 시범을 부탁했고, 모르모트PD는 숙련된 방송인처럼 순식간에 달라진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나라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모르모트PD는 "웃으면 안 되는데, 기본이 안 된 것 같다"고 냉정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