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water 진도수도관리단(단장 박소중)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없애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한 수돗물 캠페인'을 지난 21일 진도수도관리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K-water 진도수도관리단장 박소중,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춘화, 새마을진도군부녀회장 조귀심, 자유총연맹 한순화, 생활개선회장 전남용, 진도읍 이장단장 최재정, 그린진도21협의회장 김남중, 진도군 기자협회장 안창주 등 35여 명이 참석하였다.K-water 진도수도관리단은 이날 캠페인에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군민들이 전화로 신청을 하면 해당 가정의 수돗물 수질측정도 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박소중 K-water 진도수도관리단장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수돗물을 마시면 먹는 물과 관련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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