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3단 213면 규모…송정5일시장 등 전통시장·인근 상가 접근성 개선"[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송정 매일시장상가 주차타워를 세워 인근 전통시장의 쇼핑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지난 24일 오후 송정매일시장상가 주차타워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동철 국회의원, 이영순 광산구의회의장, 이연옥 송정매일시장 상인회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주차타워 개설을 반겼다.이번에 세운 주차타워는 2층 3단 규모로 차량 21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간선도로와 맞물려 조성했기 때문에 송정 매일시장과 송정5일시장은 물론, 인접한 광산로와 내상로 입점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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