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中에 2850억 규모 제품 유통 계약

오르시아 제품을 이달부터 중국 현지에 유통할 계획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현지 유통업체인 와이엔에프(Y&F) 상해장발풍원그룹 및 국내 유통업체 송정과 함께 오르시아 브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Y&F 상해장발풍원 그룹은 국내 유통업체인 송정을 통해 올해부터 5년 동안 2850억원에 이르는 오르시아 제품을 수입해 중국 현지에 유통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 계약은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오르시아 브랜드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상하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Y&F 상해장발풍원 그룹은 한국과 일본 화장품 등을 중국 현지에서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오르시아 앰플 외에도 오르시아 앰플쿠션과 마스크팩 등 코리아나만의 기술력이 담긴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국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르시아 퍼펙트 콜라겐 28데이즈 인텐시브 앰플은 주름 개선 제품으로, 지난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이래 현지 주요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10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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