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1박2일' 조은정이 윤시윤에게 돌직구 발언을 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대학교 특집으로 꾸며져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상미션 면제 조건을 걸고 이화여대 축구부 학생들과 미니 축구 게임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해설을 위해 MC 허준과 조은정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출연자들은 조은정을 보자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어 경기 승패를 예상하던 도중 허준은 윤시윤을 기대주로 꼽으며 "세 골 중 두 골 이상을 윤시윤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윤시윤을 향해 "쟤는 족구를 못한다"고 지적했고, 이를 들은 조은정도 "탁구도 엄청 못하시잖아요"라고 거들어 윤시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조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13학번으로 E스포츠 전문방송국 OGN 아나운서 출신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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