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up코리아]CJ푸드빌, 제2의 인생설계 도우미

CJ푸드빌의 '상생아카데미' 베이커리창업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은 '업(業)'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상생활동에 앞장섰다. 2013년 고용노동부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를 설립한 CJ푸드빌은 이곳에서 외식 창업을 계획하는 퇴직자 및 전직 예정자들을 위해 전 과정 무료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현재 14기 과정을 진행 중인 상생아카데미는 지난 2년6개월여 동안 5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은퇴자 창업사관학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전문 교육기관의 명성을 얻고 있다. CJ푸드빌이 상생아카데미를 운영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 받은 것은 '업'의 특성과 전문성이 교육과정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실천한다는 데에 그 의미 또한 크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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