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빠른 금융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시아경제신문의 창간 28주년 및 온오프라인 통합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지금 우리 은행산업은 저성장ㆍ저금리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핀테크 확산 등으로 촉발된 경쟁 심화 등으로 경영환경에 위기와 격변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우리 은행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품질 개선을 통하여 비이자 수익원을 증대하며, 고정화되어 있는 인건비 구조 등을 선진적으로 개선하여 성과중심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바른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정론직필을 통해 우리 금융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많은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경제신문의 창간 28주년 및 온오프라인 통합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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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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