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재미 요소 살려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검출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 사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수입·유통하는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가 비행기 디자인의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익스플로라 비행기 스푼'은 입체적인 비행기 모양이 특징으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에 재미 요소까지 살렸다. 또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검출 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돼 아이 안전 및 위생까지 고려한 제품이다.색상은 그린과 핑크 등이다. 동일 색상의 투명, 불투명 스푼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식사 시 투정을 부리는 아이에게 비행기 놀이를 하듯 음식을 먹일 수 있어 부모의 수고는 덜어주고, 아이에게는 보다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토미티피는 익스플로라 베이비 위닝팟, 익스플로라 셀프 위닝볼, 익스플로라 쿨앤매쉬 위닝볼 등 3종에 신규색상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스파우트 컵, 빨대컵 등 신제품을 후속적으로 선보이며 올 하반기 휴대용 이유식기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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