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리스톤은 레지던스 호텔인 '휴먼스타빌 청담'과 제휴로 마련한 리스톤 전용 체험룸에서 1박 2일 숙박을 하며 리스톤의 돌침대와 돌소파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숙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총 10명에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리스톤 체험룸은 1박 2일 동안 직접 생활하고 수면을 취할 수 있어 스톤 매트리스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돌침대, 돌소파 제품을 세심히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휴먼스타빌 청담 리스톤 전용 체험룸 침실에는 업계 최초로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시도해 선보인 스톤 매트리스와 모던한 디자인의 킹 사이즈 침대 프레임이 제공되며, 거실에는 3인용 온수 스톤 소파가 배치되어 TV를 시청하면서도 자유롭게 장시간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까지로 리스톤 전국 직영점에서 상담받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돌침대는 제품 특성상 직접 장시간 체험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1박 2일 숙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리스톤만의 차별화된 온수 난방 시스템과 제품의 질과 디자인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해 전달하는 다채로운 체험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리스톤 스톤 매트리스는 '마블키스(MarbleKiss)'라는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10mm이하로 생산이 가능해 초경량화 돌침대를 구현하였으며, 내구성은 더욱 강화되어 깨지지 않는 한 판으로 제작돼 열전도율도 뛰어나다. 또한 친환경 기준 최상등급인 E0급 이상의 자재와 장인들의 수제작 공법으로 제작되며 국내외에서 엄선한 천연 희귀석을 사용한다. 기존 돌침대가 채택하고 있는 전기 열선 방식을 벗어나 전자파 우려를 최소화한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온수 방식의 문제였던 더딘 히팅 속도 문제도 개선되어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 면에 빠른 열전도와 좌우 독립 온도 관리가 가능한 온수 난방 시스템을 자체 개발 적용하였다. 또한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다양한 침대 사이즈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거실 바닥, 방바닥, 병원 침상 등에 적용 가능한 플랫보료형을 비롯 높이 조절이 가능한 매트리스형 등 소비자의 취향과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현재 리스톤은 체험형 브랜드 쇼룸인 리스톤 청담 외에도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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