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학입시 설명회
수험생, 학부모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지역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대학입시설명회(특강)와 2차례의 1:1 지도를 진행한다. 지난 3월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수시 전형 설명회 이후 내달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자기소개서 특강 및 1:1 첨삭지도를 진행한다. 8월에는 수시 면접 대비 특강 및 1:1 맞춤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매년 바뀌는 복잡한 입시전형에 맞춰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이번 설명회에 서울의 주요 대학 5군데가 참여하는 만큼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