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마동석이 김혜수와 연인이 될 가능성을 일축했다.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코너에서는 배우 마동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마동석에게 "김혜수보다 (마동석이)오빠같다"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그렇다. (김혜수가)누나라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리포터 박슬기는 "최근 김혜수가 마동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줬다. 혹시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이에 마동석은 "(김혜수와)깊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김혜수는 존경하는 선배다"라고 말했다.또 마동석은 김혜수에게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줘서 잘 먹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