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김흥국이 차오루·조세호 커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차오루와 에릭남이 신혼집에 이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김흥국 선생님 덕분에 요즘 남편(조세호)이 결혼식 갈 일이 많아졌다. 이사를 한 김에 전화를 걸어 드리자"고 말했다.이에 조세호는 김흥국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흥국은 "축하한다. 네가 집을 산거야?"라고 물었다.조세호는 "월세로 산다. 아직 입금이 안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차오루가 "회장님(김흥국) 저희 오늘 이사왔어요"라고 말하자, 김흥국은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아이도 가져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