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평리조트 나흘째 하락…1만원 붕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일 용평리조트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후 2시45분 현재 용평리조트 주가는 전일 대비 450원(4.46%) 하락한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27일 주가는 상한가를 찍었지만,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가 1만원도 붕괴됐다. 아직까진 용평리조트 주가가 공모가 7000원 위에서 거래되고는 있지만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시초가 9000원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다.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콘도 분양 및 리조트 운영(스키, 골프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신영증권은 용평리조트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로 1만500원을 제시하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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