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여수 부영초 ‘랄랄라오감진로스쿨’

"바리스타·파티쉐·공예디자이너 등 5개 진로 체험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5월 26일 전라남도 여수 부영초등학교(교장 박주영)에서 진행된 ‘으뜸꿈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랄랄라오감진로스쿨 교육기부를 실시했다. 부영초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랄랄라스쿨은 바리스타, 파티쉐, 패션디자이너, 공예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5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나눔을 실천했다. 정윤희 대표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으로서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진로교육을 책임지고, 교육기부 재능나눔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으뜸꿈 진로체험학습- 꿈과 끼를 찾아가는 꿈 두드림 행복특강’에서는 호남대랄랄라스쿨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각 직업의 전문가 20여명에게 강사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부영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의 진로특강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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