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김반장이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북한산 기슭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김반장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김반장 집 내부를 보고 "컴퓨터로 주로 뭘 하느냐. 야동도 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반장은 "본다. (야동은)보는 사람과 한 번도 안 본 사람으로 나뉜다. 한 번만 보고 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반장은 멤버들과 함께 집 청소를 마친 뒤 마당에 모여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