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여한 고객들이 차량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GM코리아는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일과 21일에 열렸다. 고객 240여명 초청해 캐딜락 ATS-V 차량 모델과 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ATS, CTS 모델의 트랙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캐딜락 ATS-V 차량 등이 트랙에서 달리고 있다.
고객들은 총 연장 4346m 트랙에서 전문 레이서들과 함께 주행하면서 캐딜락 차량의 탁월한 핸들링ㆍ조향 성능을 체험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CTS-V 모델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캐딜락 3세대 CTS-V 모델이 전시돼 있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매년 호응이 높은 트랙데이 이벤트를 좀 더 풍성하게 구성해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로 준비했다"며 "놀랍도록 완전히 새로워진 캐딜락의 면모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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