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금리인상 가능성에 혼조세…상하이 0.5%↑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9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한 1만6636.67을, 토픽스지수는 0.2% 하락한 1336.05를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만이 상승세다. 오전 10시 9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증시는 전거래일 대비 0.51% 오른 2821.89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1.33% 오른 1789.5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89% 하락한 8087.40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73% 상승한 2756.71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0.78% 하락한 1만9672.44를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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