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Good Luck'. 사진=FNC 제공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AOA의 신곡 'Good Luck'의 차트 순위가 16일 발매 직후 1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순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Good Luck'은 17일 오전 기준 벅스뮤직,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2~5위에 자리잡았다. 전날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떨어진 성적이다. 그 자리는 제시카의 신곡 'Fly'가 대신 차지하면서, AOA의 1위는 일일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이는 멤버 설현과 지민의 역사 의식 부재 논란과 뮤직비디오 속 일본 기업 차량 PPL 논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Good Luck'은 여전히 5위권 안쪽으로 머물면서 AOA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 또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18일 방송될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AOA가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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