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 노동교육
특히 구는 청년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상반기 7개 사업에서 하반기 14개 사업으로 2배 확충, 선발된 공공근로자에게는 수당, 4대 보험, 경비를 포함해 월평균 95만원의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구는 공공근로자 선정 이후 참여자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상담 ▲취업박람회 ▲직업훈련 ▲취업교육프로그램 ▲안전교육 및 노동교육까지 진행할 계획이다.동대문구 일자리창출과(☎2127-4973~4) 또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간일자리 취업을 준비하는 참여자에게 공공일자리사업이 임시적인 일자리 제공이 아닌 취업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서울고용센터, 구청 취업정보은행과 연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