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 미원이오디 흡수합병 결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남합성은 생산설비, 기술, 인력 등의 통합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고자 계면활성제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미원이오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합병법인에서 최대주주등의 변경은 없으며, 동남합성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합병비율은 동남합성 대 미원이오디가 1 대 1.1133332 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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